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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바질 키우기입니다 ㅎㅅㅎ
바질들이 너무 잘 자라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또 돌아왔는데요
곧 완두콩 키우는것도 올려보겠습니다 ㅎ
73일째 바질입니다 왠지 뭔가 줄어든 기분 들지 않나요?
가지 지기를 해서 4층 이후의 녀석의 머리를 싹둑하고 잘라 줬답니다!
머리 자른 녀석 중에 머리는 반신욕중 이랍니다
갈색병에 담가놔야 뿌리가 잘나는데 급하게 소주병 밖에 없어서
일단 퐁당 해놨습니다
하늘색 화분녀석... 같이 심은 녀석들 중에 제일 늦고
비리비리했는데 이만큼 커진 것 만으로 너무 대견하고... 눈물이 납니다
줄기가 튼튼해져서 나무처럼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80일 차입니다
...........?
배드걸 춤을 추고 있는 거 같은 바질,,
조명이 과한 탓일까요
하지만 계속 쬐어줍니다 필립스꺼인데 진짜 좋은 것 같아요
하늘색 녀석도 밑에 잎들을 지며 위로 쭉쭉 치고 올라옵니다
갈색병에 담가 뒀더니 뿌리가난 머리
우리네 머리카락도 저렇게 담가둬서 난다면 세상에 탈모는 없을 텐데....
87일 차입니다
조금 더 자유분방한 수형
그저 신날 뿐...입니다
하늘색 화분녀석은 잎이 이렇게나 커졌고요..!!
오버 좀 보태서 쌈 싸 먹어도 될 정도ㅎ
뿌리가 너무너무 많이 나서 물꽂이를 관두고 심어준 머리 녀석은 옆에서 이렇게 잘 크고 있습니다
점점 제방에 식물들 자리가 늘어나고...
특단의 조치를 세워야겠어요 좀 나눠주고..
7월이면 당근도 심어 보겠습니다!
새로 파종한 바질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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