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휘낭시에 맛집 토성동 디저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디저트집 토성동 디저트를 소개하겠습니다!

휘낭시에나 마들렌, 마카롱 크기가 작은데 비싼 디저트들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저도 주변에 친한 분이 베이킹을 하셔서 쫌쫌따리 따라서 만들어 봤었는데.

생각한 것 같은 맛과 모양이 안 나오더라고요 똑같은 재료를 써서 똑같은 레시피로 만들었는데도

제 것만 딱딱하다던지.... 여하튼 저는 디저트는 정말 만드는 사람의 기량에 따라 맛이 다르다 생각하고.

정성 담아 선물할 일 아닌 이상 사 먹자! 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맛있는 휘낭시에를 파는 집을 찾았습니다!

엄청나게 직관적인 간판!! ㅋㅋㅋㅋ 휘낭시에나 마들렌뿐만 아니라 주스, 커피, 샌드위치도 파시더라고요

 

주          소 : 부산 서구 토성동 2가 5-2

영 업 시 간 : 11:00~01:00

주          차 : 따로 주차공간 없음 

 

부산대학병원이랑 가까워서 병문안가시 거나, 가볍게 간식 사실일 있을 때 추천드려요

음료 메뉴판입니다 테이크아웃 집인데 엄청 저렴하진 않네요!

마셔보진 않아서 맛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페이, 페이북등 결제도 다양하게 되네요

언제까지 행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갔을 때는 5개에 만원이었어요 개별가격 상관없이

그래서 10개 구매했습니다 엄청난 마케팅이었어요 원래 3개 살려 그랬거든요

산더미처럼 쌓인 마들렌과 휘낭시에....

정말 공장처럼 계속 굽는 거 같더라고요 사장님은 계속 베이킹하고 계셨고.

계산할 때 잠깐 나와서 계산 도와주셨어요

근데 저녁 늦게 가면 맛있는 맛들은 없어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먹고

일찍 퇴근하는~ 내가~휘낭시에를 먹고!

샌드위치와 주스들도 냉장고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오늘 간 목적은 휘낭시에와 마들랜이었기 때문에 매몰차게 돌아섰는데요

생귤주스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방문 때 사 먹어보겠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가 탐내는 모습입니다

개별포장딴딴하게 되어있어서 냄새도 안 낫을 텐데

자꾸 탐내더라고요 비주얼적으로 알아봤나 봐요 맛집인지

 

 

부산 토성동 디저트! 휘낭시에랑 마들렌 먹고 싶은 날에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맛집~!